2019년 당신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Tech : The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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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스트리트 저널에서 올 한해 동안 소비자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술 및 테크 기업 관련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내용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먼저 Apple의 iPhone이 여태까지 공개되어 온 12 세대의 iOS에서 동일한 홈스크린 디자인을 유지했지만, 드라마틱한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iOS 앱 개발자들이 MacOS 용으로 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도 전망됩니다.

2. 5G 상용화가 본격화 되는 해가 될 것으로도 예상됩니다. 미국의 주요 통신 사업자들이 올해 상반기까지 주요 도시에서 5G 상용화를 개시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5G 단말의 공급 시기가 주요한 화두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삼성이나 LG가 연내(2019년)로 5G 단말 공급을 약속하고 있으나, Apple의 경우 내년(2020년)이 되어야 5G 단말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Facebook은 더욱 힘든 한 해를 겪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그 동안 전세계 1위라는 명성에 취하여 비틀대던 Facebook이 상당한 숙취를 겪게 될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Cambridge Analytics 사건으로 인한 법적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프라이버시 데이터 관련 이슈가 Facebook을 계속 괴롭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Google 역시 개인 정보 관련 이슈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임은 동일합니다.

4. 무인 편의점을 접하게 되는 경우는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Amazon Go 스토어와 더불어 Zippin이나 Standard Cognition 등이 제공하는 기술이 도입된 무인 상점이 더욱 많이 눈에 띌 것으로 보입니다.

5. Niantic이 새로이 공개하게 될 Harry Potter AR 게임은 AR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으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다양한 AR 관련 사용자 경험이 시장에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상에서 네비게이션 기능을 활용해 장소를 찾아가거나, B2B 시장에서의 활용성에도 높은 관심이 예상됩니다.

6. 자율주행차와 관련해서도 다양한 기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올해 Uber와 Lyft의 IPO가 예정되면서 이들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실제 자율주행은 작은 곳에서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마치 아이스박스에 바퀴가 달린 것으로도 설명되고 있는 소형 배달 로봇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Starship이나 Nuro와 같은 업체들이 조만간 개최될 CES 2019 행사에서 어떠한 제품들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7. 동영상 스트리밍과 관련해서는 2019년의 경쟁 열기는 그 어느때보다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Netflix가 영화 관련 영역에서의 입지를 확대하며 성장세를 보여주는 사이, Disney나  AT&T의 공세가 거세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Apple의 스트리밍 서비스 런칭이 기대되고 있는 것 또한 주목되는 현상입니다. 다만 케이블 서비스를 취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채널을 모두 구독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금액을 스트리밍에 지출해야 하는 부담도 높아질 예정입니다.

8. AI와 관련해서는 Edge Computing을 활용해 디바이스 자체에서 연산을 진행함으로써 배터리 수명이나 프라이버시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것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Intel을 비롯한 모바일 칩 제조사들이 로컬 디바이스에서 보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기술을 속속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9. 포트나이트가 게임 시장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현상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단순히 게임으로서가 아니라 ‘Fortnite coach’라는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 정도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포트나이트가 일으킨 현상의 시사점이 다른 게임사에도 주요한 포인트로 받아들여질 전망입니다. ‘video-game-as-social-network’라는 컨셉 혹은 플랫폼을 넘나드는 막대한 멀티 플레이어 환경을 조성하는 것 등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0. 마지막으로 빅 테크 업체들이 헬스케어 영역으로 들어오는 현상에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헬스 및 피트니스 관련 데이터가 빅 테크 업체들의 손에 흘러들어가게 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Amazon이 지난해 말 환자의 메디컬 기록을 마이닝하는 소프트웨어를 팔기시작한 것이나, 온라인 약국을 인수한 현상 뿐만 아니라, Apple의 경우 참전 용사들의 의료 기록을 관리하기 위해 정부 부처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출처: The WSJ

이미지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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