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5G 네트워크가 적용된 엣지 컴퓨팅 플랫폼 AWS Wavelength 등 주요 서비스 공개

Share:

Amazon의 re:Invent 2019 컨퍼런스에서 AWS의 CEO인 Andy Jassy가 ‘AWS 웨이브렝스(AWS Wavelength)’라는 중요한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Amazon이 5G 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클라우드를 네트워크 엣지로 확장한 것으로, 사용자에게 한자릿 수의 밀리세컨드(millisecond) 레이턴시(latencies)를 제공할 잠재력이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AWS Wavelength는 AWS의 연산 및 저장 서비스를 5G 셀룰러 네트워크의 엣지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엣지 상에서의 머신러닝 추론 등 low latency를 요구하는 앱 개발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한 AWS는 Verizon과 파트너쉽을 체결해 Wavelength 기술을 미국 전역 Verizon의 5G Ultra Wideband 네트워크의 엣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내년에 유럽, 한국, 일본에서도 Wavelength 기술을 활용하도록 Vodafone, SK Telecom, KDDI와 글로벌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WS-Verizon 제휴는 엣지 컴퓨팅과 관련하여 Microsoft과의 경쟁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견해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Microsoft는 5G 네트워크 파트너로서 AT&T와 제휴해 Network Edge Compute라는, AWS Wavelength와 유사한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Amazon은 AWS Wavelength 이외에도 Local Zone과 AWS Outpost를 공개했는데요.

먼저 Local Zone은 AWS 데이터 센터를 고객에게 더 가까이 둘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세트를 의미합니다. AWS 고객들은 이전에는 전국에 위치한 AWS 지리적인 리전이나 가용 영역 중 하나에 연결되어야 했다면, 이제는 주요 대도시의 로컬 데이터 센터를 셋팅하는 것입니다.

Local Zone은 AWS Outpost 상에 구축되는데요. AWS Outpost는 지난해 re:Invent 2018에서 선보인 Microsoft Azure Stack과 유사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번에 공식 런칭된 것입니다. AWS Outpost는 AWS 하드웨어와 툴들을 고객의 고유 데이터센터로 가져올 수 있게 하며, 고객이 Amazon에 유지보수, 수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처리하도록 합니다. 해당 발표는 Amazon이 자사의 서비스를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와 통합하는 것에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함께 보기:

 

출처: CNBCsiliconangle

이미지 출처: AWS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