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조직 내 흩어져있는 헬스케어 프로젝트를 Google Health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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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회사 곳곳에 흩어져있던 Google의 헬스케어 프로젝트들이 하나의 팀으로 묶여, 이전의 Nest가 일했던 Palo Alto 지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Google Health는 Google이 하드웨어 이후로 추진하는 첫번째 주요 신규 상품 영역으로 주목됩니다.

현재 Google의 다른 부서에서 재배치 된 약 500명의 직원이, 2019년 초에 합류한 David Feinberg의 리드 하에 함께 일하게 된다고 합니다. 지난 2018년 말 경에, 검색/Google Brain/Google Fit,/Nest 등에 산재되어 있는 헬스케어 이니셔티브를 통합하고자 의료기관인 Geisinger(가이징거)의 CEO직을 지냈던 David Feinberg을 Google 측에서 영입했다고, 이전에 로아데일리에서도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Google 모회사 Alphabet은 디지털 광고 비즈니스 성장이 둔화되면서 새로운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Alphabet CEO인 Sundar Pichai는, 향후 5~10년 동안 자사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분야가 바로 ‘헬스케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한편, Google의 헬스케어 강화 노력은 10년도 더 된 시점인 2006년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당시 건강기록 및 데이터 등에 대한 저장소를 만들었으며, 당시에는 의사와 병원을 연결함으로써, 소비자가 자신의 의료 데이터를 취합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료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결국 실패로 돌아갔고, 2012년 최초의 Google Health 제품을 종결시킨 바 있습니다.

이후 Google은 수년 간 인공지능을 고도화해, 이미지 스캔과 다른 환자 보고서 등을 분석하고, 발병 가능한 잠재적 질병을 정의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하려는 노력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의료 정보를 검색하는 사람들이 의사와 대화할 수 있는 옵션을 부가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한 실험도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Google Health 사업부 역시, 의사의 의료 기록 검색을 지원하거나 (소비자의_ 건강 관련한 Google 검색 결과를 개선하는 등의 아이디어를 탐색하는 역할도 수행할 것이지만, 무엇보다 기존의 팀을 통합하는 것에 주요 목적을 둘 계획이라고 합니다.

Google 외 Amazon, Apple, Facebook, Microsoft 등 테크 기업들 역시 최근 몇 년간 헬스케어 영역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를 지속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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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NBC

이미지 출처: Google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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